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앨런 (문단 편집) ==== 2015-16 시즌 ==== 그러나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이후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타에 머무르다가 갑자기 터지는 모습으로 포텐이 확 터진 모습을 꾸준히 유지중이다. 2016년 1월 14일 21라운드 아스날과의 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 89분 동점골을 기록하고 난 후로 본인의 자신감이 올라와서 그런 건지 클롭이 마법을 부린 건지 경기력이 나빴던 적이 한 번도 없다. 패스 센스는 부상 이후 폼이 현저하게 떨어진 헨더슨보다도 눈에 띄는데, 단점으로 줄곧 지적되던 지나친 숏패스 위주의 운영이 이젠 고쳐져 롱패스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 공격 가담도 아주 많이 한다. 엠레 찬과 함께 나오면 오히려 찬은 포백을 홀딩하고 공격 쪽에서 앨런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여러모로 [[루카 모드리치]]와 비슷한 모습들을 많이 보이는 중이다. 왓포드와의 리그 36라운드 경기, 벤테케가 헤딩으로 떨군 공을 슬라이딩 슛으로 연결해서 득점에 성공했고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UEFA 유로파 리그]] 결승 진출 이후, 결승전에 나와 골을 넣을 경우 머리와 수염 모두 삭발하겠다고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클롭은 여전히 앨런을 로테이션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 아무래도 태생적으로 체력과 피지컬이 부족한 앨런이 악바리만으로 클롭의 까다로운 전술을 주전으로서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는 게 사실이고 선수 본인 역시 주전으로 뛰고 싶어한다. 리버풀은 2016년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자 마자 여러 중앙 미드필더들을 검토했는데 만약 한 명을 건지면 앨런을 팔 예정이고, 영입에 실패하면 앨런을 계속 데려갈 듯. 그러던 중 리버풀이 [[베이날둠]] 영입에 가까워지자 급격히 이적이 물살을 타는 중이다. 한국 날짜로 7월 21일, 1,300만 파운드의 가격으로 스토크 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다. 리버풀과의 계약기간이 1년밖에 안 남아있는 상태라 선수의 기량과 최근 머니 인플레가 급격한 이적시장 추세에 비해 제법 싼 가격. 스토크는 마크 휴즈 부임 이래 패스의 팀으로 변화하는 중인데 패스에 소질이 있는 앨런이 함께할 경우 더욱 좋은 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